쌍용자동차가 개성적인 외관과 고급 편의사양의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코란도 C’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을 2WD 모델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자신만의 개성 표현과 더불어 경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되는 ‘코란도 C’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이하 60th 에디션) 2WD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고 전국 쌍용자동차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CVT 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구성된 60th 에디션은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 도어스커프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추가 적용하면서도 20만원 상당의 가격혜택을 제공해 가격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더불어 블랙라디에이터 그릴과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6월 출시한 AWD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60th 에디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WD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