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LCD업체들을 바짝 추격해 오던 대만 업체들을 따돌리고 올해 1분기 매출 점유율 격차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스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업체의 대형 LCD 매출은 57억8천9백만달러로, 세계 시장 매출액 130억1천1백만달러의 44.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AUO와 CMO 등 대만 업체들은 지난해 1분기 52억6천
이처럼 올해들어 한국과 대만 LCD 업체간의 매출 점유율 차이가 벌어진 것은, 세계적으로 LCD 가격 급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소형 패널의 하락폭이 대형보다 더 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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