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드림` 론칭 1주년 기념 독립형 토퍼 3종 출시

　

↑ < 사진 출처 : 까사미아 제공 >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30일까지 자사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의 론칭 1주년을 맞이해 독립형 토퍼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쿨링릴렉스'와 '듀얼라코코', '라텍스' 세 종류다.
　'쿨링릴렉스'는 에그프로파일 형태의 쿨링 메모리폼을 내장재로 사용해 지압 효과가 뛰어나다. 메모리폼에 박힌 쿨젤 알갱이는 최적의 수면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커버로 쓰인 텐셀 원단은 탁월한 흡습성과 박테리아 성장 억제 효과를 자랑한다.
　'듀얼라코코'는 까사미아가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리버서블형 토퍼다. 양면이 각각 천연 라텍스 톱과 코이어톱으로 구성된 고기능성 제품이다.
　'라텍스' 토퍼는 1등급 천연 고무원액이 94% 이상 함유된 라텍스를 내장재로 사용해 통기성과 탄성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쿠션감이 특징이다.
　제품 판매가는 퀸(Q)사이즈 기준으로 쿨링릴렉스 39만원·듀얼라코코 79만원·라텍스 49만원이다.
　이와 함께 까사미아는 오는 30일까지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드림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패드를 증정하며 토퍼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할 경우 토퍼 가격을 20%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까사미아 홈페이지(http://www.casamiashop.com/main.ca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