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 4~5일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창조경제대상 : 슈퍼스타 V’ 통합결선 대회를 열어 최종 왕중왕전에 진출할 13개팀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그간 미래부는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라는 이름으로, 중기청은 ‘대한민국 창업리그’라는 이름으로 각각 관련 대회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명칭도 ‘창조경제대상:슈퍼스타V’로 변경됐고 미래부와 중기청의 창업대회를 통해 선발된 40개팀을 대상으로 한 통합결선대회도 이번에 개최한 것이다.
이번 통합결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13개 팀은 오는 24일 왕중왕전에서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최종 시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정부 R&D 사업, 창업지원사업 등에 연계 지원하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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