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김호진 신경외과 전문의가 취임했다.
김호진 신임 병원장은 12년간 본원에서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치료기술의 개발과 발전을 묵묵히 함께 이뤄온 실력파로, 2012년부터 의무부원장을, 올해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에는 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리들병원 '사랑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호진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은 지난 30여 년간 현재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를 거듭함으로써 척추 치료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척추 수술 도구의 개발이라는 성과를 이룩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