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값이 올들어 최대 주간 하락폭을 나타내며 8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떨어졌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0.08%와 0.04%씩 하락했습
양천구와 송파구가 0.4%대의 낙폭을 기록하며 가장 크게 하락했고, 상대적으로 강세였던 광진구와 중구, 강서구 영등포구 등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신도시는 일산이 -0.27%로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고, 수도권에서는 과천과 용인이 각각 -0.33%, -0.24%로 낙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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