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이를 위해 자산 260조, 매출액 60조, 당기순익 2조5천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오늘(4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기업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나오는 신뢰와 존경이라는 사회적 자본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책무를 강조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1957년 '동방생명'으로 출발해 63년 삼성에 인수된 뒤 89년 지금의 사명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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