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중국 바이오 기업 '상해푸동금환의료용품지분유한공사'와 함께 설립한 봉합사 회사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가 내년 본격적인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봉합사란 상처를 봉합하거나 수술할 때 사용하는 의료용 원사(실)를 뜻한다. 특히 메타바이오메드의 주력 상품인 생분합성 봉합사는 수술 후 체내에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분해돼 없어진다.
이와 함께 메타바이오메
회사 관계자는 "CFDA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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