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자사 블랙박스 '대쉬캠'이 미국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5'에서 차량용 액세서리 부분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 대쉬캠 F750'은 선명한 녹화영상은 물론 차선이탈감지시스템과 Wi-Fi기능 등이 탑재돼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CES2015 혁신상'은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을 평가해
한편,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은 올해 700억원대 수준으로 작년 560억원대비 40%가량 성장이 예상된다. 팅크웨어는 베스트바이, 월마트 등을 통해 해외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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