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3∼19일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뉴질랜드 특별 상품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잠실·월드타워·구로·서울역·김포공항·수지·부평·안산 등 8곳이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신선·가공식품 등 70여개 품목이다.
먼저 1년 미만의 뉴질랜드산 양(Lamb) 가슴 부분만 사용한 '앞쪽 갈비'는 100g(냉동)당 3900원에, 뉴질랜드산 LA식 갈비·찜갈비(1kg)는 1만6000원에 판매된다. 뉴질랜드 킹 연어(100g)의 경우 24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제스프리 골드키위(7∼12입/1팩)는 6900원, 열대과일인 아보카도(2입/1팩)는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약용으로 관심을 받는 '마누카 꿀'(500g)은
이밖에 뉴질랜드 1위 음료업체 '피닉스'의 유기농 주스 5종(275㎖/각 4500원)과 유기농 탄산음료(290㎖/3500원), 글로벌 식품 브랜드 '하인즈'(Heinz)의 소스 5개 품목(20% 할인) 등 60여가지 음료·소스·와인도 판매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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