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신용카드 해지가 좀더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용카드 해지 과정이 복잡해 휴면 카드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카드 해지 절차의 간소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현재 논의중인 신용카드 표준약관에 휴면카드 정리 규정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신용카드 해지 절차가 복잡함에 따라 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이른바 '휴면카드'는 지난해 9월 현재 2천8백만장으로 전체 발급 카드의 3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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