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담당하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연수단을 16일에 미국 뉴욕으로 파견했다. 이번 연수단은 '경기 침체기의 기업 CSR 추진방향'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과 기업재단, 관련 전문기관 11
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수단은 제이피모건, 골드만삭스, ECOA, BSR, 버라이즌, IBM, 씨티재단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2005년부터 선진국의 CSR 노하우를 직접 체득하고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자 미국, 유럽의 선도기업을 방문하는 CSR 해외연수단을 파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