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 분양을 앞둔 엠스테이 호텔 나주는 14일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엠스테이 모델 하우스를 마련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시행사인 코람코자산신탁, 시공사인 일군토건, 위탁사인 지엠디엔씨의 주요 인사와 운영사인 엠스테이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엠스테이 호텔 나주 관계자는 “나주혁신도시 내 상업지역에 숙박 시설이 여의치 않아 공급이 모자란 상황”이라며 “때문에 숙박시설의 건설이 시급하고, 호남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호텔 투자를 할 기회가 바로 엠스테이 호텔 나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후를 위해 호텔 투자를 찾는 이라면 주목할 만 정보”라며 “경영과 교육은 물론 홍보마케팅 지원까지 통합 시스템으로 진행해 안전한 수익창출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망 또한 탁월한 편이다. 광주공항은 10분, 무안국제공항은 25분 만에, 호남고속도로에서는 25분, KTX 나주역과 광주송정역에서 10분 만에 호텔까지 도착할 수 있다.
나주호 관광단지와 다수의 골프장, 천연 염색 문화관, 반남고분군을 비롯해 동양 최대 규모의 나주영상 테마파크 등의 시설 역시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휴양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