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중여성교류대회 및 여성포럼이 오는 21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중여성교류협회(회장 하영애)가 주최하고 주한중국대사관, 한중우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후원하는 한중여성교류대회 및 여성포럼은 '한중 양국 여성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환태평양 시대를 열자'는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부 기념식, 2부 포럼, 3부 외국인 경북문화체험으로 진행되며 특히 2부 포럼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여성경제인들이 양국의 여성 취업과 성공한 여성기업인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3부에서는 경북 안동과 경주 문화체험을 통해서 양국 간의 여성들
지난 20년간 한국과 중국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는 역할을 해온 한중여성교류협회는 ‘한중 여성 양국 언어 말하기 대회’를 4차례 개최했으며 언어보급 및 교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의료 봉사 및 장학금 지급 등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