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21일 모바일 액션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서비스명 Creature Academy)'를 미국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카밤(Kabam)을 통해 20일(현지시간)부터 북남미와 유럽 지역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600여종 이상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모바일 RPG 최초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24주 연속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 ▲모바일 RPG 최초 동시접속자수 30만명 및 일일사용자수(DAU) 100만명 돌파 등을 기록했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국내 누적 매출은 2000억원으로 다운로드 기록은 1200만건을 넘어섰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