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내셔널 오픈 데이'를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내셔널 오픈데이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27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식재료가 보관된 건자재실 및 냉장, 냉동고를 둘러보고 주방을 살펴보며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식재료와 위생 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내셔널 오픈 데이 행사에는 맥도날드의 최현정 셰프 겸 메뉴팀장이 참석해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품질과 햄버거의 영양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최 팀장은 햄버거에는 빵과 고기 패티, 양상추 등의 야채가 모두 들어가 있어 탄수화물, 칼슘 등 필수 영양소가 고루 포함돼 있음을 강조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내셔널 오픈 데이는 맥도날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위생 관리 시스템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이
한편 이튿날인 오는 22일에는 전국 18개 매장에서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방 투어와 함께 맥도날드의 인기 아침 메뉴인 맥모닝 제품들의 조리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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