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어촌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내일 대전에서 열리는 '사회서비스 일자리의 효과적 창출을 위한 워크숍'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기획처는 특히 도시의 문화예술단체가 지방에서 순회공연을 할 경우에 예산으로 지원해주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기획처는 또 부처간 중복되는 사회서비스는 통폐합하되 방과후 학교 등과 같은 서비스는 부처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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