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반도체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사인 세미솔루션이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시리즈' 전 제품에 대해 겨울철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다음달 19일까지다. 세미솔루션의 고객 통합관리 서비스인 'OS2CS(One Stop Customer Care Service)' 제공 프로그램 중 하나로 5년 동안 무상 A/S를
점검 중 이상이 발견돼 수리에 들어갈 경우 1:1로 다른 제품을 무상 대여해준다.
관계자는 "겨울철은 차량과 더불어 블랙박스 점검도 필수적인 시기"라며 "차를 운전하지 않을 때는 블랙박스 전원을 빼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