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 일본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일본공인회계사회(회장 모리 키미타카)와 제22차 한·일 연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한·일 연례회의에서는 회계·감사제도 현황 등 한일 회계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양 기관은 1991년 정례회의를 개최한 이래 20년 이상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번 연례회의에서 양국 공인회계사 업계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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