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올림푸스한국 제공> |
올림푸스한국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4인의 프로 사진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4인의 작가들은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으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회의 마지막 주자인 작가 지나 정은 거실과 식탁, 소파와 TV가 놓인 '방'에서 특별한 것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우리의 '삶'으로 고스란히 축적되고 있으며, 이 시간들이 가장 클래식한 시간이라는 해석을 작품에 담아냈다. 실제 식탁과 소파 등 거실의 모습을 오브제로서 해석하고, 그 위에 전시된 사진들을 통해 편안함과 솔직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의 '방'에 대한 예찬론을 선보인다.
올림푸스한국의 전도사로 활동하는 프로 사진작가 4명의 릴레이 전시회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안웅철, 사이이다, 장석준, 지나 정 작가 순으로 진행해 왔다. 오는 1월에는 4인의 작가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전시회로 화려한 피
모든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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