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 계약

액토즈소프트는 3일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검전설 라이즈 오브 마나는 성검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일본에서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오야마다 마사루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담당했던 스텝진이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퍼블리싱 계약을 앞두고 스퀘어에닉스 제작진과 액토즈소프트 플레이파이게임즈 개발진은 현지화 작업 뿐 아니라 콘텐츠 추가 제작 및 구조 재설계 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비공개테스트(CBT)를 준비 중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