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바이오싸인(구 경원산업)의 계열회사인 바이오이즈는 삼성의료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로부터 대장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 5대암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이즈는 삼성의료원 일부 의료진과 압타마 기반의 진단칩을 가지고 수년간의 국책과제를 통해 의미 있는 임상결과를 보유하고 있어 식약청 인허가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이오이즈는 국내 임상과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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