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코드나인 시리즈를 시작하며 신용카드 사용 편리성을 높인 리프레임 디자인이 굿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시각 분야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리프레임 디자인은 사각 프레임 가장자리 2개 면에 상품영르 표기해 식별을 용이하게 했고, 사
또 결제에 필요한 카드번호를 우측에 세로로 일괄 배열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 사용에 따른 미세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디자인을 추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