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까사미아는 '브라운', '코니' 등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응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까사미아 압구정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북바인더스디자인, 스와로브스키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해온 라인이 국내가구와 생활소품 분야에서 수십 년간 구축한 까사미아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높이 평가해 이루어졌다. 라인의 국내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서는 까사미아가 처음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전세계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 받는 라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까사미아의 모던한 디자인 감성으로 재해석하면서도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7개월간 양사가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까사미아는 라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침구와 쿠션, 방향
까사미아는 플래그십 매장인 압구정점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 35종을 선공개하고 모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30% 할인판매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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