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리더스 북클럽은 직장인 필독서 25권을 해당 분야 교수진의 강의로 배우는 신개념 북러닝 프로그램이다.
필독서는 각 분야별 교수진 및 명사의 추천을 받아'마이클 포터의 경쟁우위''피커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필립 코틀러의 마켓 3.0'등 경영·세계경제·리더십·인문 분야의 스테디셀러 25권이 선정됐다.
강의는 이동현 가톨릭대 교수, 이윤철 항공대 교수, 유시민 전 장관 등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한 교수진이 진행한다.
저자 및 책 소개는 물론 시대적 배경과 관련 이론, 최신 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통찰력과 현실 적용 방안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서당 15분씩 8차시로 구성해 2시간이면 한 권을 마스터 할 수 있게 했으며, 모바일과 온라인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출퇴근 및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게 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있는데 내용이 어렵고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책을 읽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바쁜 직장인들의 독서를 돕고자 필독서 25권을 쉽고 편리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1년동안 총 25권을 마스터 할 수 있는 '휴넷 리더스 북클럽'
한편 휴넷은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식포인트, 커피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www.hu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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