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인도 일관제철소 건설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앞으로 2~3개월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회 포스코아시아포럼'에 참석해, 전체 제철소 부지의 10% 사유지 가운데 2개 마을과는 협의가 끝났고 나머지
포스코는 120억달러를 투자해 2020년까지 인도 동북부 오리사주에 일관제철소 건립을 추진중입니다.
한편, 아르셀로-미탈의 현대제철 인수 가능성에 대해 '믿지 않는다'며 포스코 주가가 50만원대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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