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패밀리세일` 실시…최대 70% 할인

체리쉬가 최대 70% 할인을 제공하는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
　체리쉬는 11일 연중 최대 할인율을 제공하는 '2014 체리쉬 패밀리세일'을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리쉬 패밀리세일은 연중 1회 진행되는 정기 할인 행사로 매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국 직영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파·침대·식탁 등 가구를 비롯해 침구·쿠션·조명·생활소품 등이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총 구매 금액에 따라 리빙 소품들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고객에게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체리쉬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동안만 판매되는 초특가 제품이 공개된다. 초특가 제품은 한정 수량이며 서울·경기·수원·대구·전주 등 전국 7개 직영점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유경호 체리쉬 대표이사는 "체리쉬 패밀리세일은 가구에서부터 생활 소품까지 집 꾸미기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활용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특별한 2015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박진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