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전국 35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한 잔씩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맥도날드는 같은 시간 동안 인기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도 1500원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리 커피 데이 기간 중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커피는 전국적으로 약 90만잔에 달할 예정이다.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는 고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내려 만든 제품으로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제공한다.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맥도날드 커피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따뜻한 맥도날드 커피를
한편 맥도날드는 오전 4시부터 10시30분까지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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