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오는 16일부터 연말 '몬스터세일'의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
20만원이었던 최대 할인 적용 제한금액을 15만원으로 낮추는 대신, 카드사와 상관없이 할인비율은 20%로 모두 확대했다. 이에 15만원이 넘으면 3만원, 5만원이 넘으면 1만원, 3만원이 넘으면 6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통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은 한 개의 상품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해당 상품의 구매 금액에 따라 혜택의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티몬의 카트 할인은 구매하는 여러 상품의 합산 금액에 따라 쿠폰이 적용돼 최대 혜택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티몬 측은 "이달 1일 '몬스터세일'이 시작된 이후, 익월대비 약 40%의 매출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며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남은 연말까지 강력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트할인 이외에 기존에 '몬스터세일'로 함께 진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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