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우리들병원(원장 김호진)은 이달부터 다양한 노인성 척추 및 관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 예방을 위해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0세 척추 청춘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100세 척추 청춘센터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로 구성된 의료팀이 80세 이상의 환자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퇴행성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퇴행성 관절염, 골다공증 등의 질환을 중심으로 비수술에서부터 고난도 척추수술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접수대기를 최소로 줄일 수 있도록 원무 퇴원 창구에 '어르신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보호자 없이 내원시 도우미 1대1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강남 우리들병원 김호진 병원장은"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척추 질환은 생리적 현상이지만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긴다. 아직도 연세가 높으신 분들은 수술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 적절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피부를 크게 절개하고 뼈를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