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이 16일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
GS측은 이번 기탁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허창수 GS 회장도 평소 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별개로 GS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소원성취 릴레이 연말 봉사활동과 희망 산타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GS25편의점과 GS수퍼마켓 점포를 선정해 기부금을 모으는 희망나눔가게를 시행하고 있다.
GS홈쇼핑은 방송시간 일부를 별도 할해해 사회적 기업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GS EPS 임
GS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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