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국내 중소기업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같은 상황에서 영림원소프트랩이 '아시아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열고 중국과 인도 시장의 현황과 현장정보를 제시했습니다.
김명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중소기업들의 중국과 인도시장 진출이 늘어나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권영범 / 영림원소프트랩 대표이사-"아시아 시장 진출을 하기위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서 주제를 정했습니다."
권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정보공유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중국의 경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며 소비재 시장 진출이 관건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인도 진출에 있어서는 시장규모를 과대평가하지 말고
이밖에 믿을만한 현지인력을 고용하고 중국과 인도 모두 넓은 국토와 인구를 갖고 있는 만큼 국가 단위가 아닌 성이나 지방별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뉴스 김명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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