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명점 문을 여는 '가구공룡' 이케아에 맞서 온라인 쇼핑몰도 가구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주로 이케아의 주력 제품인 저렴한 가격대의 '패스트 리빙' 제품과 DIY (Do It Yourself) 가구
를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 옥션은 지난 8일 DIY 가구 전문관 '일등공신'을 열었습니다. 교체 주기가 빠른 자녀방 가구를 주력으로 책걸상, 책장, 침대, 수납함, 침구 등을 특가에 선보이고 DIY 가구 조립과 마감에 쓸 수 있는 공구, 페인트, 접착제 등도 판매합니다.
G마켓도 내년 1월 3일까지 '디자인&에코 어린이 가구' 할인 행사를 합니다. 어린이용 침대, 책상, 소파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옷장 붙박이장 빅세일'도 합니다.
'에넥스 아넬로 붙박이장'을 42% 할인한 8만5천840원, '도이첸 하이퍼메탈릭 붙박이장'을 10% 저렴한 3만3천300원에 선보입니다.
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가구,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최대 71% 할인 판매하는 '패스트 리빙 스타일러' 기획전을 엽니다.
'북유럽', '컬
행사 기간 최대 1만5천원 할인 쿠폰을 매일 증정하고, 주제별 특정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천 포인트를 선착순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