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21∼24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기기 전시회에 중소기업 15개 사를 파견합니다.
진흥원은 이 전시회(IFSEC)에 서울시관을 운영하고 오닉스시스템, 디지아이티, 유텍엔지니어링 등 서울 소재 15개 중소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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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관계자는 "올 IFSEC에는 50여 개국에서 900여개 회사가 참가하게 된다"면서 "우리나라 보안기기 회사가 유럽시장 등에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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