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와인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19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홈 파티와 포트럭 파티가 인기를 끌면서 저렴한 가격에 와인을 판다고 밝혔다. 포트럭 파티란 주최자 외 초대받은 사람들도 한 두가지의 요리를 갖고 와 즐기는 파티를 말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금양와인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샤또 라퐁로쉐 2008을 4만원에, 샤또 지스꾸르 2011을 5만원에, 샤또 디쌍 2011을 5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발렌타인 17년산은 롯데백화점 단독 최저가인 11만6000원에 선보인다.
광주점과 센텀시티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우리와인 단독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꼬든네로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1만8000원, '미니엠 패키지'가 1만6000원에 제공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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