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도담도담지원센터'를 졸업하게 된 5명의 이른둥이를 축하하기 위한 졸업식을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담도담지원센터의 치료를 받고 있는 이른둥이 39명과 가족,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도담도담지원센터'는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1.5kg 미만 이른둥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이대목동병원에 개원했습니다.
'도담도담지원센터'는 경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생명보험업의 기본정신인 생명존중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