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부회장 정용진)희망장난감도서관이 올해 이용자 15만명을 돌파하며, 30호점 개관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22일 신세계그룹(부회장 정용진)은 익산시 남중동 제일빌딩 2충에 신세계 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29호점 개관식을 개최했다.
신세계 그룹(부회장 정용진)과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한 이번 익산관 개관식에는 전정희 국회의원과 오순옥 원광효도마을 이사장,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정동혁 신세계그룹 상무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정동혁 신세계그룹 SCR사무국 상무는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을 익산관을 개관함으로써 익산시 지역사회 아동 및 부모들에게 건전한 발달을 위한 놀이시설을 보급하고 효과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1m2, 총 64평 규모의 익산관에는 장난감대여실과 자유놀이실, 수유실, 프로그램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소꿉놀이세트를 비롯해 약 300여점의 장난감들이 구비되어 있다.
신세계그룹(부회장 정용진)은 희망장난감도서관 올해 익산관 개관 당시 공사비와 초기 운영비를 포함해 1억원을 지원하고 향후 5년간 매년 1,500만원에 달하는 운영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장난감도서관 개관 이외에도 신세계그룹(부회장 정용진)에서는 전통시장과의 상생활동을 다양하게 모색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신세계그룹(부회장 정용진)은 지난 7월, 전통시장의 현대화에 5년간 100억원 지원 등의 계획을 담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판로 제공 및 공동상품 개발, 경영노하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10월에는 동반성장위원회와의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총 11억 규모의 동반성장기금을 조성했으며 기술 경영자문과 PL상품 공동개발 등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신세계 그룹(부회장 정용진)에서는 지
지난 8여년간 모아진 기금 약 300억원은 환아 치료비 지원과 저소득층 어린이 학비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활동에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