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이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의가 지난 5월부터 전국 6천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기업환경을 조사해 만든 기업환경 순위 및 전국규제지도 평가 결과에서 1위 논산을 비롯해 강원 양구, 경북 상주 등 11개 지자체가 S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반면, 충남 부여가 기업을 둘러싼 규제 등 환경이 가장 나쁜 곳으로 평가됐고, 경기 김포, 광주 남구 등도 D 등급에 머물렀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