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앞으로 몇주안에 새로운 수입 위생조건 협의를 요청할 것이 확실시되며 여기서 소의 나이에 관계없이 갈비 등 뼈까지 모두 수입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미국측 관심의 초점인 갈비 수출의 길을 터주는 대신 현행 '30개월 미만'인 월령 제한을 유지하자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이같은 절충선에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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