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장점유율 최고치 기록
농심의 먹는 샘물 브랜드 '백두산 백산수'가 지난달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 5.4%를 기록해 사상 처음 생수시장 2위에 올랐습니다.
백산수는 세계적인 수원지 백두산에서 길어 올린 천연 화산암반수로, 소비자들에게 건강수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농심은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초 5위로 시작해 국내 생수 브랜드 중 유일하게 9개월 연속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갔고, 지난 7월 처음 3위에 오른 후 4달 만에 2위로 상승했습니다.
매출은 1월~11월까지 지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오랜 생수판매 노하우와 최고 수준의 유통·영업력, 백두산 물이라는 월등한 제품력 등으로 6천억 국내 생수시장에서 또 한 번의 1위 신화를 써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