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자사의 'The 따뜻한 Free 연금보험'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올해 우수 금융 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시상하는 우수 금융 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 신상품 중 독창성과 고객반응 등을 평가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상품을 선정하며, 금융권역별로 2개의 상품을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시상합니다.
해당 상품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월 보험료를 연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기능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아 올해 9월,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입니다.
연내자유납은 고객이 미래 소득을 고려해 매년 납입하고자 하는 연간 보험료를 설정하면, 가입 1년 이후부터는
이런 특징을 바탕으로, 9월 출시 후 4개월 만에 초회 보험료 35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The 따뜻한 Free 연금보험의 최저가입 기준은 월 보험료 10만 원부터며, 가입연령은 만 30~74세, 연금 개시연령은 만 45~90세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