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창립 70주년을 맞는 올해의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했다. 회사는 대내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원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청계청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창립 70주년의 뜻 깊은 해로서, 고객을 바라보며 이어온 미의 여정이 샘, 내, 강을 지나 바다로 뻗어나는 변곡점의 순간”이라며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아시안 뷰티로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확산 △디지털 역량 강화 △소매 역량 강화 △임직원 역량 강화 △질(質) 경영 정착을 올해 중점 추진 전략으로 수립했다. 이를 통해 경영목표와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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