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용자들의 모바일 검색 편의를 높인 새로운 모바일 통합 검색 서비스를 7일부터 선보였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모바일 통합검색 개편에 앞서 12월 한달 동안 무작위로 선정된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in Design'이라는 검색 디자인 철학에 따라 ▲ 짐작할 수 있게(IN IDENTIFY) ▲ 읽기 쉽게(IN READABILITY) ▲ 기능중심으로(IN FUNCTION) ▲ 수학적으로(IN SYSTEMATIC) ▲ 경험이 이어지게(IN EXPERIENCE) 등 통합검색 서비스의 사용자환경(UI)을 개편했다.
네이버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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