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경기를 놓고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표 경기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소업체들과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여 소득 계층간 양극화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대책이 빨리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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