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오만과 경제협력 논의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아흐메드 마끼 오만 국가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면담에서 마끼 장관은 한국 기업의 오만 진출은 물론, 전문가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을 전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한=오만 경제협력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양국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채널을 구성할 것을 제의하고 한국 기업들이 건설과 플랜트 분야의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할수 있도록 오만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