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건영은 위례신도시 중앙의 상업용지인 일명 트랜짓몰에 ‘위례 우성트램타워’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에 연면적 4만 587제곱미터 규모로 트램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욱이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총 4만3000여 가구를 고정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는 탄탄한 배후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박희환 / 우성건영 개발2팀장
- "위례라는 지역은 입지적으로 강남권 대체지역으로 가장 적합한 장소 이기에 서울권 강남 투자 수요들이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구요. 또 하나는 위례 택지지구 상가 비율이 기존 택지지구 상가 비율에 비해서 낮은 수준에 속하기 때문에 임대 수익률도 상당히 우월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