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에서 사용자들의 재미있는 소통을 도울 새로운 액티콘(액션 이모티콘)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헐', '외롭다엄청' 등 총 28가지 감정표현이 담긴 텍스티콘은 호러 분위기로 디자인돼 극적인 감정표현을 담았다. 또 반항심 충만한 재기 발랄한 10대를 표방한 '가지와 렌지'액티콘은 총 23가지 디자인으로 일상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이용자들은 상황에 어울리는 액티콘을 선택해
서연종 네이트온 팀장은 "새로워진 액티콘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재미있고 생생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발굴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액티콘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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