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해 8월 찬성 4, 반대 3으로 콜금리를 연 4.5%로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8개월 연속 콜금리 동결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금통위원들은 수출업체의 선물환매도로 통화스와프 금리가 국채수익률을 밑도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금리재정거래 목적의 외자유입과 단기외채가 급증하는 것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관련부서에서는 외자 유출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지표를 개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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