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푸드 상품 '밥도그'를 출시합니다.
밥도그는 밥과 핫도그를 결합한 푸드로 겉면은 기존 핫도그와 다름 없는 모양을 하고 있지만 속에는 밥과 소시지, 치즈 등이 들어있어 바쁜 도시인의 아침식사나 간식용으로 개발됐습니다.
밥도그 중량은 일반 공기밥 대비 약 65% 수준이며 전체 중량에서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밥은 일반쌀과 찹쌀 그리고 야채를 혼합하여 소비자의 영양과 식감을 고려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하이브리드
황우연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바쁜 직장인들이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밥'을 개발하자는 취지 하에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 개발된 상품이다”며 “건강한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반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