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지수가 6% 넘는 급락했다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뉴욕 주가가 일제히 상승하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11포인트, 0.83% 오른 1만3633포인트를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S&P500 지수도 12포인트, 0.8% 오른 1530포인트를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7년만에 돌파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20포인트, 0.8% 상승한 2592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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